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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금코스프레 | 치하야 동인지 | 파인드라이브서비스센터-카허 카젬 한국지엠(GM) 사장이 생산 부문과 연구개발(R&D) 부문을 분리해 법인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철수설을 부인했다.